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박 2일/2016년 하반기 여행지 (문단 편집) == 11월 6일, 11월 13일, 11월 20일 - <경기 과천/용인> [[김유정(배우)|낭랑 18세]]와 떠나는 수학여행[* 풀네임은 <낭랑 18세와 떠나는 좌충우돌 폭소만발 수학여행, 있잖아요, 유정이에요.>] == * 촬영지 : [[경기도]] [[과천]], [[용인시]] * 특별 게스트 : [[김유정(배우)|김유정]] 게스트로 [[김유정(배우)|김유정]]이 출연했다. 이번 역시 지난 번과 같이 노린 것인지 어떤 것인지 모르겠으나 공교롭게도 [[사랑하기 때문에(영화)|신작 촬영]]을 마치고 개봉 시기가 가까워오고 있던 바라... 간만에 여의도 KBS에서 진행되는 오프닝. '추억의 교복' 이라는 드레스 코드에 맞게 그 시절의 교복을 착장하고 등장하는 멤버들. 몇 몇 멤버들이 심히 건들건들거리는 가운데 ~~데프콘: 그건 그렇고 그 우리 영원한 호구 있잖아. 호구, 걔 왜 안와?~~ 김종민까지 한데 모여 KBS 식당 인근에서 오프닝을 시작했다. 한 자리에 모인 멤버들에게 무도리 PD는 교복을 드레스 코드로 정한 이유가 있다며 "이번엔 친구와 함께 수학여행을 떠나겠다." 라고 밝힌다. 다양한 추측이 난무하는 와중에 모니터를 올린 테이블이 등장하는데...이를 본 김종민은 "한 명 예상되는 사람이 있다." 라며 주혁이 게스트가 아니냐는 예상을 내놓는다. ~~태현 : 주혁이 형 나오는거면 이렇게 크게 벌이지 마~~ 모니터에는 카톡 채팅방 화면이 떠 있었으며 이를 본 멤버들은 '채팅을 하는 것이냐' 며 각자의 추억을 떠올린다. ~~대화명이 [[김준호(개그맨)|얼음왕자]]부터 [[윤시윤|귀염둥이]]에...[[데프콘(가수)|호텔 프린세스?]]~~ ~~어우야 오글거린다~~ 무도리 PD는 "요즘 학생들은 만나기 전 SNS 등을 통해 서로를 알아간다고 하더라." 라며 "짝꿍을 정하기 위해 오늘의 친구와 사전에 채팅을 통해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갖고자한다." 라 고지하고는 멤버들에게 각자 카톡 프로필을 작성하도록 하는데 프로필이 하나같이 비범...~~[[차태현|트사랑]], [[김준호(개그맨)|부끄부끄]], [[데프콘(가수)|꼬미꾀미쪼꼬미]]에 [[윤시윤|행복해양]]에...가장 압권은 [[김종민|발리에서 생긴 일]]~~ 와중에 낮선 대화명이 채팅방에 등장하며 혹시 게스트가 온 것인가 했지만...촬영인줄 모르고 들어온 '''[[그 동생]]'''임이 밝혀진다. 그리고 게스트로 추정되는 대화명 '''[[김유정(배우)|문어지지마]]'''가 채팅방에 들어오고 극도의 흥분 상태(...)속 게스트를 향한 폭발적 반응이 쏟아지는 가운데 드디어 오늘의 게스트 정체가 밝혀지는데...바로 김유정. 현관에 서 있는 라온과 이영 세자의 전신 판넬과 짤막하게 인사를 나눈 뒤 매점에서 채팅에 참여하기 위해 대화명과 프로필을 정한 뒤 본 촬영 들어가기전 제작진이 베푸는 마지막 호의[* 차태현이 다이어트가 필요하면 1박 2일로 오라고 권했다고.]를 잠시 누리고는 멤버들이 보이는 오프닝 장소 근처로 이동해 멤버들과 채팅을 통해 대화를 나누는데 나이가 많아 보이기 위해 노리고 시전한 심히 비범한 대화 덕에 멤버들은 정말 주혁이 나오는 것 아니냐 의심하기도... 대화를 마친 직후 김유정은 짝꿍으로 윤동구를 선택하고 그의 에스코트를 받아 멤버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데 뭐 반응은 굳이 말 안해도...그리고 무도리 PD는 한 데 모인 여섯 명을 향해 "이제부터 여러분은 친구." 라며 [[야자타임]]을 선언하는데 김준호는 자타공인 [[박보영|여배우]] [[한효주|저격수]]답게 김유정 앞에서도 거침없는 모습(...)을 보인다.~~싸울래?~~ 김유정의 첫번째 짝꿍인 윤동구에게 '워터링 토스' 라는 추억의 장난감이 선물로 주어지고...잠시 쉬는 시간에 [[박보검]]과의 짤막한 통화가 있었다. 박보검은 김유정과 여전히 유효한 달달함을 ~~오늘 게스트가 혹시 인형인가요?~~ 과시하며 멤버들에게 김유정을 잘 부탁한다는 말을 건넸다. ~~훈훈하네~~ 이후 스튜디오에서[* 갑작스러운 비 때문에 바둑왕전 스튜디오를 급하게 빌린 것으로 보인다. 멤버들이 바둑왕전 타이틀을 보고 이게 뭐냐고 야유했다.] 유정과 친해지기 위한 [[아는 형님|아는 친구]] 시간을 가졌다. 여기서 김유정이 자신있다는 가위바위보, 고음대결, 사과쪼개기 등을 멤버들과 대결하여 결과 두 번째 짝꿍으로 종민이 낙점되고 종민에게는 추억의 장난감 큐브가 주어진다. ~~큐브가 뭔지 모르는거야?~~ ~~해봤잖아?~~ 참고로 학창 시절 일탈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김준호의 [[도박|'나는 하다가 걸렸어.']]에 초토화. 이후에 롤러장에 간 이야기를 꺼내려 하자 데프콘과 김종민이 바로 롤러장에서 카드 쳤냐며 놀려먹었다. 시내 버스를 타고 다음 장소로 이동하는 와중에 ~~한껏 들떠있던 [[김종민|신바]]에게는 날벼락과도 같은~~ 짝꿍 바꾸기 미션이 고지되는데...과거 [[류시원]]과 [[전지현]]이 찍음으로써 유명한 가칭 "저 이번에 내려요" CF를 모티브로 한 하차 복불복 게임. 김유정이 골라주는 음식이 멀쩡한 음식일 경우 잔류, 벌칙 음식일 경우 버스에서 하차하는 룰이다. 복불복 음식은 삶은 달걀vs날달걀과 사이다vs소금 사이다 중에서 김유정이 건네는 것을 먹거나 머리로 치는 것. 김유정은 가장 먼저 김준호에게 날달걀을 선사하며 하차했는데, 버스에 강제 하차된 김준호가 울면서[* 사실은 얼굴에 흘러내리는 달걀을 소매로 닦았는데 매우 우는 모습 같았다.] 버스를 따라 뛰는 모습이 흡사 영화의 한 장면 같았다. --현실은 시궁창-- 이어서 윤동구가 날달걀을 맞으며 하차. 참고로 하차한 사람은 뒤에 따라오는 차량을 타고 이동했는데, 차 안에는 날달걀 냄새& 발 냄새& 방귀 냄새가 섞여서 마치 '''토 냄새'''가 났다고 한다.[* 차 안을 구경갔던 김종민이 냄새를 맡더니 "토 했어?" 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잘 풀리는듯 싶던 차태현이 하차해 데프콘과 김종민이 짝꿍으로 낙점되어 함께 이동하게 되는데 이들이 도착한 장소는 [[과천]]의 [[국립현대미술관]]. 미술관 앞 잔디밭에서 도시락 복불복으로 [[수건돌리기]] 게임을 진행하게되었는데 여섯 명이서 수건돌리기를 어떻게 하느냐는 질문에 무도리 PD는 멤버들 앞에 [[한체대]]와 [[용인대]]의 [[육상부]]를 호출하는 것으로 화답한다. ~~잔인한 양반...~~ 잡히면 가운데 놓인 수조에 입수하게 된다는 언질에 멤버들은 물론 김유정까지 공포에 빠진 가운데... 첫 번째 술래로 나선 김준호는 매우 가볍게 제압당해 입수. ~~육상부를 데려와놓고 두 바퀴를 어떻게 하라고!~~ 이어서 술래로 나선 태현이 "수건을 두자마자 피디가 호루라기를 부는 것은 반칙 아니냐" 라며 이의제기를 하자 김준호는 이에 호응해 다시 할 것을 주장하다가 무도리 PD가 콜하는 바람에 두 번 입수(...)하고 말았다.~~ '[[강백호(슬램덩크)|유정아 너의 영광의 순간은 언제였니?]]' 라는 자막이 압권...~~ 다음 주자인 차태현도 --체대생과 멜로 드라마를 찍으며-- 입수하고 김종민이 어렵게 성공해 3단 도시락을 획득한 가운데 드디어 김유정의 순서가 찾아온다. "(제가) 잡히면 그냥 빠뜨려 달라." 는 김유정의 발언에도 불구하고 이전과는 달리 정성스레 노래를 부르는가 하면 김유정이 넘어지니 기다려주는 배려 폭발 --대놓고 편애하는-- 추격 덕에 김유정도 3단 도시락 획득에 성공한다. 데프콘은 척봐도 가망이 없어보이게 탈락했고(...) 윤동구는 이미 선보인바 있는 것처럼 폭풍 질주로 가볍게(?) ~~물론 추격자가 중간에 스탭이 꼬이지 않았다면 어찌되었을지 모른다~~ 3단 도시락 획득에 성공. ~~자비롭게도~~ 도시락 획득에 실패한 3명에게도 어쨌든 3단 도시락이 주어졌는데 내용물이 과자 초밥, 젤리 잡채, 단무지(...). 점심 식사 후 이동하던 와중에 용인 휴게소에 들려 저녁 복불복을 진행했다. 99초의 제한 시간 안에 버스부터 경차까지 다섯 대의 차량에 순차적으로 탑승했다가 하차하는 게임이였는데 버스 안에 숨어있던 아주머니들 무리의 관광버스 춤 공격(...) 과 김준호의 5번 자리 집착[* 좌석에 번호가 붙어 있었는데, 반드시 자신의 번호에 앉지 않아도 되는걸 굳이 자신이 5번이라고 5가 적혀 있는 의자에 앉아 6번인 데프콘이 힘들게 착석해야 했다.]으로 인한 6번 데프콘의 딜레이가 생겨 1분 20초로 실패. 하지만 재도전 기회를 얻어 89초를 기록하며 삼겹살과 소시지 세트를 저녁으로 획득했다. 복불복 종료 후 향한 목적지는 용인의 [[에버랜드|모두가 다 아는 바로 그 놀이공원]]. 공원 내에 위치한 글램핑장에서 저녁식사를 즐기게 됐는데 데프콘마저 GG치게 만든 초인적(?) 식성을 선보인 김유정의 모습이 심히... 저녁 식사 종료 후 야간개장 놀이기구들을 배경으로 잠자리 복불복을 펼치게 되었는데, 미션은 무려 놀이기구를 타는 동안 주어진 미션을 1등으로 수행하는 멤버들만 실내취침 하는 것. 1등만 다음 미션에서 제외되고 2등부터는 계속 다음 놀이기구를 타야 했다. 게다가 미션을 모두 실패한 하위권 멤버 두 명은 사자가 있는 '''사파리에서 야외 취침'''을 하게 된다는 고지에 아연실색하는 멤버들과는 달리 김유정은 "대박 재미있겠다~" 라며 홀로 화색을... 첫번째로 주어진 미션은 '주스를 지켜라'. 놀이기구를 타는 동안 입안에 머금은 주스를 가장 많이 지켜내는 멤버가 1등인 미션이였는데...사력을 다해 주스를 지켜낸 멤버들과는 달리 유정은 깔끔하게 미션을 조기 포기해버렸고[* 방영 직후 네티즌들 사이에선 꼭 이런 미션을 해야했느냔 지적을 하는 이들이 있었다.]...결과는 종민이 1등을 차지하며 가장 먼저 야외취침으로부터 열외. 무도리 PD는 종민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에게 매니저들을 통해 사전에 현금을 미리 빼놨다며 ~~동구: 냉장고 털고 지갑 털고 왜 그래요, 정말?~~ 롤러코스터 위에서 지폐 세기 미션을 부여하고...네 명이 미션을 성공하고 준호 혼자 미션을 실패하는 바람에 준호만 야외취침이 확정되고 나머지 네 명은 다음 놀이기구인 후룸라이드로 이동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제시된 미션은 후룸라이드 탑승 시간동안 솜사탕을 지켜내는 것. 게임 결과 동구가 최하위로 준호와 함께 사파리에서 야외취침을 하게 되었다. 다음 날, 유정이 제작진의 도움(?)으로 가장 먼저 기상을 해 모닝 엔젤(?) 역할을 맡아 실내 취침 멤버들을 깨우러 왔고 함께 야생 취침조를 깨우러 가던 도중 잠시 옆길로 빠져 판다를 구경하다가 무도리 PD의 언급에 정신을 차려(...) 사파리로 향한다. 유정의 텐트 방문에 기상해 주섬주섬 나오다가 앞의 사자와 후방의 기린을 보고 기겁하는 동구와 준호의 리액션이 걸작... 이후 기린과 잠시 놀다가...준호와 동구의 사파리 취침 소감 및 유정의 1박 2일 체험 소감을 청취하고 클로징과 함께 마무리. [각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